다크서클즈컨템포러리 댄스, “Return to Beginning”

다크서클즈 컨템포러리 댄스가 오는 9월 20일부터 22일까지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에서 Return to Beginning 이라는 제목으로 공연을 올린다.   다크서클즈 컨템포러리 댄스는 2010년 창단한 단체로, 클래식 발레를 기본으로 한 현시대적인 움직임과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

다크서클즈 컨템포러리 댄스가 오는 9월 20일부터 22일까지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에서 Return to Beginning 이라는 제목으로 공연을 올린다.

 

다크서클즈 컨템포러리 댄스는 2010년 창단한 단체로, 클래식 발레를 기본으로 한 현시대적인 움직임과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젊은 무용가들이 모여 활동하고 있다. 그 동안 앞만 보고 달려온 다크서클즈 컨템포러리 댄스는 지금까지 해왔던 활동을 되돌아보고 초심을 되새겨 보자는 의도로 2016년 Survival Project를 기획하였고, 세 번째 프로젝트로 Return to Beginning 을 공연한다.

 

첫 번째 프로젝트는 편협한 움직임을 경계하고자 활발하게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안무자 유회웅, 정수동, 장혜림을 초청하여 워크샵을 진행하고, 그 결과물을 발표하는 Hello Stranger 를 지난 2월 창무 포스트 극장에서 진행하였다.

 

두 번째 프로젝트는 무용수 역량 강화 프로그램 <다크서클 발등까지~!>를 진행 중이다. 많은 공연을 준비하면서도 무용수 개개인의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한 클래스를 게을리 하지 않고 있다. 독일 뒤셀도르프 객원안무가이자 뒤셀도르프 발레학교의 교수로 재직 중인 허용순의 마스터 클래스를 진행하였고, 캐나다 국립발레단과 프랑스 라인 오페라 발레단에서 무용수 활동을 한 체코 출신 무용수이자 프리랜스 안무가 Eva Kolarova의 마스터 클래스가 올해 하반기에 진행될 예정이다.

 

세 번째 프로젝트로 진행되는 Return to Beginning 창단 초기 미숙했던 역량으로 완성 아닌 완성을 했던 작품들을 꺼내 다시 한 번 완성해봄으로써 초심을 되새기고 앞으로 한 발 나아가고자 기획하였다. ‘대화’를 모티브로 한 <Do you hear me?>, 삶에서 순간의 의미를 담은 <순간>, 이상한 꿈을 통해 현실의 문제를 꼬집는 <이상한 꿈>이 무대에 오른다.

 

다크서클즈 컨템포러리 댄스는 한정된 안무철학이나 편협된 움직임에 갇히는 것을 경계하고, 보다 긴 호흡으로 더 멀리 나아가기 위해 2016년 Survival Project를 성실히 수행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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